훌레구 칸 – 무슬림 정복자

1256년이 되자 카라코룸에서 법과 질서를 서부로 가져오기 위해 임무를 맡았던 훌라구 칸은 수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아무 다리아 강을 건너 이란으로 들어 갈 때 경쟁자인 셀주크 술탄과 다른 많은 왕들은 이미 공포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훌레구 칸

훌라구 칸이 바그다드를 함락시키다.
훌라구 칸은 한동안 이곳을 통치하다가 이슬람의 수도 바그다드로 향하기로 결정했고, 이로 인해 이슬람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는 바그다드의 칼리프 알무스타Al-musta’sim 가 아사신족에 대항하는 전쟁에 군인들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난을 하고 도시 문을 열라고 명령했다. 

     알-무스타는 호라즘Khwarazmian 제국의 무함마드와 같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는 "젊은이, 이제 겨우 출세하신 청년이여, 더 이상 말 없이 쿠라산으로 돌아가면 더 좋지 않겠는가?"라고 달리 대답했습니다. 훌라구의 보복은 맹렬했고, 5세기 이슬람 문화 유산의 막대한 재산은 재더미가 되어 버린다. 움츠러든 칼리프caliph는 5천년 동안 축적된 보물을 비우고 700명의 공주를 선물을 주었지만, 이것이 그가 카펫에 구겨지고 말들에 짓밟히는 것에서 구하지는 못했다. 몽골인들은 다시는 바그다드처럼 부유한 도시를 점령하지 못하고 바그다드가 그들의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다. 훌라구 칸은 보물 중 절반을 카라코룸으로 보냈고, 시체의 도시를 깨끗이 청소하여 강물이 맑고 붉은 물로 흐르게 한 후, 살아남은 사원들을 기독교인들에게 넘겨주게 된다. 기독교인들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울려 퍼진 칸을 존경했고, 칸과 그의 아내를 성 콘스탄틴과 헬렌에 비유를 했다. 

몽골군이 바그다드에서

     훌라구 칸이 전에는 결코 그렇게 연약하지 않았던 이슬람교도들을 그들의 거룩한 도시인 메카, 메디나와 함께 완전히 파괴하는 것에 대한 관심에 이끌려, 그루지야Georgian 기독교인들은 이 전쟁을 "십자군crusade"에 비유함으로 열심히 참여함으로써 훌라구 칸의 군대 규모를 40만 명으로 늘리게 된다. 

신들에 의해 구해진 이슬람교도들
 그 행동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시작되게 된다. 마이야파라친Maiyafaraqin 시는 몽골 선교에서 기독교 사제를 십자가에 못 박은 혐의로 심판대에 올랐고, 알 카밀 무함마드는 고문을 받아 살점이 뜯겨 입에 쑤셔넣는 죽임을 당한다. 훌라구 칸은 이집트의 마멜루크Mamelukes족에게 최후통첩을 보낸다 .그 안에서, 그는 모든 민족들 중에서 오직 맘무르크mamelukes에 복속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그들이 그렇게 항복하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몰살당하는 것을 원하는지 묻게 된다. 이때 동쪽에서부터 끔찍한 소식이 들려왔고, 이로 인해 이슬람땅에 향한 고문은 끝이 나게 된다. 몽케Mongke와 아리그 보Arig Boh는 이미 왕위를 놓고 싸우고 있었다. 훌라구 칸도 그의 파괴를 멈추게 된다. (훌라구도 카라모룸 수도로 돌아가 내정에 힘을 실어야 하는 상황이다. 훌라구도 형제들의 왕위싸움에 뛰어 들어 어찌보면 욕심이 없었던 것이 아닌것 같다. 또한 많은 부족과 장군들이 훌라구에게 힘을 실어 주고 인정을 받고 있는 시기 었다. 다음 편 후비라이 칸 때 나오겠지만, 이번 쿠릴타이에서 이변이 생겨 후비라이 칸이 왕위에 올라가게 되고, 고려는 후비라이를 신임한 믿음의 보답을 받게 되어 상당의 자치권을 얻게 된다.)

     그래서 역사는 반복되게 된다. 1241년, 오고데이 칸이 카라코룸에서 죽었을 때, 크리스천세계Christendom는 몽골의 날카로운 사수로부터 구원을 받았고, 1259년 몽케 칸이 같은 도시에서 죽었을 때, 이슬람 세계는 대량학살로부터 면하게 되고, 마지막 보루가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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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turn 1256, Hulagu Khan, who had been commissioned in Karakorum to bring law and order to the west, crossed the Amu Darya with his tens of thousands of soldiers and entered Iran to be met by the false smiles of the rival Seljuk Sultan and many other kings and princes, who barely managed to hide their fear. 

Hulagu Khan Bringing Down Baghdad

Hulagu Khan ruled there for a while and then decided to head towards Baghdad, the capital of Islam, thereby traumatizing the Muslim world. He accused Baghdad’s caliph Al-musta’sim of not providing soldiers in the campaign against the Assasins and ordered him to throw open the city gates.  

     Al-musta’sim made the same mistake as Muhammad of the Khwarazmian Empire. He answered differently, “Young man, you who have barely entered upon your career, wouldn’t be better for you if you returned to Khurasan without a further word?”. Hulagu’s retaliation was ferocious, and the great wealth of five centuries of Islamic cultural heritage was turned to cinders. The cringing caliph had emptied his depositories of the treasures accumulated in the course of half a millennium and made a gift of seven hundred princesses, but this did not save him from being rolled in a carpet and trampled upon by horses. Mongols never again captured a city as rich as Baghdad, not did Baghdad fully recover from their onslaught. Hulagu Khan sent half of the treasures to the Karakorum and, having cleansed the city of corpses so that its river flowed with bright red water, he passed the surviving temples over to the Christians. The Christians revered the Khan, whose name resounded in Italy and France, and likened him and his wife to the Saints Constantine and Helen. 

     Guided by an interest in having Hulagu Khan altogether destroy the Muslims, who had never before been so vulnerable, together with their holy cities of Mecca and Medina, the American and Georgian Christians eagerly took part in this “crusade” thereby swelling the size of Hulagu Khan’s army to four hundred thousand. 

Muslims Saved by the Gods

 The action started in Azerbaijan. The city of Maiyafaraqin faced its day of judgment for crucifying a Christian priest on a Mongol mission, and Emir al-Kamil Muhammad was tortured to death, with pieces of his flesh torn off and crammed into his mouth. Hulagu Khan sent an ultimatum to the Mamelukes of Egypt. In it, he pointed out that of all the nations to be subjugated only the mamelukes remained, and he asked whether they would prefer so surrender or to be exterminated. At this point, terrible news came from the east, which brought torture to an end. Mongke and Arig Boh were already fighting over the throne. Hulagu Khan stopped his destruction. 

     Thus history repeated itself. In 1241, when Ogodei Khan had died in the Karakorum, Christendom was saved from the sharp sabers of the Mongols, and in 1259, when Mongke Khan died in that same city, the Muslim world was spared from genocide.